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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 생활시설 아동 1400명에 미술‧놀이 등 치료재활 지원  [2021-06-29 11:06:41]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전경
 가족 간 치료프로그램과 시설 내 주양육자 교육도 지원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올해도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아동보호치료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 중 문제행동을 보이는 1400명에게 맞춤형 치료가 제공된다.  

 

보건복지부는 아동복지 생활시설 아동 중 학대, 코로나19 등으로 인지·정서·행동 상의 어려움이 있는 아동의 문제행동을 개선하기 위해 복권기금을 활용해 맞춤형 치료재활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행한 맞춤형 치료재활서비스 사업은 그간 약 8000명의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기금운용계획은 지난해 16억원에서 19억원으로 19% 증액됐고 사업대상도 1,200명에서 1,400명으로 200명 확대됐다.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서비스 신청 아동 전원에게 사전 심리검사를 실시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후 선정된 아동은 종합심리검사를 추가로 실시해 맞춤형 치료재활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해 치료재활서비스 실시결과 놀이치료(26.8%), 미술치료(26.5%), 심리상담 및 치료(24.8%), 언어치료(5.2%), 인지치료(4.0%), 음악치료(2.7%), 기타(10.1%) 등의 순으로 참여 아동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아동의 치료재활 뿐만 아니라 아동과 원가정 간 긍정적 관계개선을 위한 가족 간 치료프로그램과 시설 내 주양육자 교육도 같이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 송양수 아동권리과장은 “치료재활사업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1-06-29 11: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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