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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주택 공급 도심 내 상가‧호텔 매입 착수  [2021-02-01 10:59:50]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전경
 서울‧인천‧경기 대상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접수

[시사투데이 송은주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도심 내 공실 상가, 관광호텔 등 비주택을 1인 가구를 위한 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해 비주택 매입 접수를 시작한다고 2월 1일 밝혔다.

 

리모델링 주택은 ‘민간 매입약정 방식’을 통해 시세의 50% 이하로 저렴하게 임대 공급(공공 소유)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자체 연계형’, ‘직능단체 연계형’ 등 테마를 갖춘 주택을 우선 매입할 계획이다. 신청 사업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하면서 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운영방안을 함께 제안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청자격은 주택 운영을 고려해 사회적 기업, 비영리법인 등 사회적 경제 주체와 주택임대관리업자(공유주택 운영 실적)로 한정한다. 단독 또는 건물 등 자산소유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매입대상은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위치한 최초 사용승인 후 15년 이내의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으로 대수선을 수반해 주거용 전환이 가능한 건축물이다. 1인 가구에게 공급하는 만큼 매입약정을 체결한 사업자는 세대별 전용면적 50m2 이하인 원룸형(셰어형) 주택으로 준공해야 한다.

 

LH는 역세권 주변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을 우선 매입할 예정이다. 다만 다수가 구분 또는 공동으로 소유하는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거나 외벽 마감재가 준불연재 또는 불연재로 시공되지 않은 경우, 불법건축물과 압류·경매 등 법률상 제한사유가 있는 경우 등은 매입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LH 사회주택 사업단에 방문해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다.​ 


[2021-02-01 10: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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