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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 국산 맞지요?" 설 명절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  [2021-01-25 11:02:02]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위반행위 특별단속 추진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설 명정을 앞두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에 대한 단속이 실시된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주요 단속 품목은 굴비​·​돔류 등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 활방어·​활가리비 등 수입 증가로 원산지 위반 가능성이 높은 품목, 활뱀장어·​마른꽁치(과메기)·​활우렁쉥이 등 최근 5년간 위반 빈도가 높은 품목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배달앱 가맹업소와 통신판매 업체로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위반, 거짓표시 등의 원산지표시 위반여부를 중점 단속한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유통 환경 변화에 맞춰 배달앱, 홈쇼핑, 지역쇼핑몰 등 통신판매에 대한 원산지표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위반사항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14개 지원의 특별사법경찰관과 조사공무원을 투입해 현장 단속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대형유통, 가공업체 등 규모화 된 유통단계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 등 4개 권역별로 편성된 권역단속반이 기획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또는 벌금 5백만 원 이상 1억 5천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2021-01-25 1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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