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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생계 어려운 법인택시 기사 1인당 100만원 지원  [2020-10-08 10:47:16]
 
  고용노동부 세종청사 전경
 8일부터 법인택시 운전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실시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법인 택시기사에게 1인당 100만원의 긴급고용안정금이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8일부터 ‘일반택시 기사(법인택시 운전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81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통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법인택시 기사의 고용과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로 일정 기간 이상 근속한 약 8만1천 명이 1인당 1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올해 7월 1일 이전 입사자로 코로나19 기간 동안 매출액이 감소한 법인 소속의 운전기사다. 운전기사가 신청서를 작성해 회사에 내면 택시회사가 신청서를 취합 후 자치단체에 제출하게 된다. 같은 기간 동안 법인의 매출액은 감소하지 않았지만 본인 소득이 감소한 운전기사의 경우 신청서와 소득감소 증빙자료를 자치단체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법인의 매출 감소 여부는 1차로 국토부 자료를 통해 확인하고 이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법인이 제출한 증빙자료를 통해 확인 후 14일까지 통보할 예정이다. 올해 9월 말 기준 총 1,672개 택시회사 중 1,263개 업체는 매출 감소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와 각 자치단체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일환이라는 취지를 고려해 10월 말부터 신속하게 지급을 시작하고 11월 중 이의신청자를 제외한 모든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 


[2020-10-08 1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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