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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여성안심앱 연계해 여성 노린 범죄 추적  [2020-06-24 11:23:09]
 
 11월부터 서울, 안양시 시범사업 실시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위급상황 발생시 여성안심앱을 통해 피해자의 위치정보를 파악해 여성 주변의 CCTV 영상정보를 경찰에 즉시 제공..


국토교통부와 여성가족부는 국토부의 스마트시티센터와 지자체의 호신용 어플리케이션 '여성안심앱'을 연계하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


최근 1인 가구 특히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르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 1인 여성가구 세대별 생활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여성 1인 여성가구 중 36%가 주거지 불안을 느끼고 있고 이 가운데 45.3%의 여성이 주거지 불안의 원인으로 CCTV, 보안시설, 방범창 등 안전시설의 미비한 환경을 지적했다.


또한 그동안 여성안심앱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던 지자체는 귀갓길 여성과 1인 여성가구에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경찰이 현장 영상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출동 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는 전국 어디서나 위험에 처한 여성의 위치정보를 가까운 스마트시티센터에서 현장 CCTV 영상정보를 확인해 경찰, 소방 등과 신속히 공조할 수 있게 된다. CCTV 영상정보는 보존기간이 지나면 자동 폐기된다.


국토부는 오는 11월부터 서울시, 경기 안양시에서 여성안심앱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내년 하반기 중 전국 지자체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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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11: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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