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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노인의료복지시설도 온천수 이용해 치료  [2020-06-23 11:21:02]
 
 온천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시행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앞으로 의료기관과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도 온천수를 이용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온천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그동안 제한된 의료기관에서도 온천수 이용이 가능해진다고 2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온천의 이용허가 범위를 목욕장업, 숙박업, 난방⸱에너지시설, 일부 산업⸱공중시설 등으로 한정해 의료기관,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는 온천수를 이용할 수 없었다.


이번 개정을 통해 병원, 요양병원, 요양원에서의 온천수 이용이 가능해져 기존 목욕용도 중심의 온천 이용에서 벗어나 유럽에서 발전한 건강과 치유 목적의 웰니스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치유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것.

 

이번 개정안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차별화된 온천 시책을 지원하기 위해 온천도시 지정기준과 온천정보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위한 온천정보 제공 근거도 포함됐다.

 

또한 온천목욕장 목욕물 수질기준에 레지오넬라균 검출기준과 유리잔류염소농도 기준을 추가해 이용자가 안전하게 온천목욕을 받도록 했다.


이승우 행안부 지역발전정책관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웰니스관광, 수중재활치료 등을 활용해 국내 온천산업이 활성화되고 다시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2020-06-23 1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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