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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부산·대전·대구 등 5개 광역시에 '판교2밸리' 조성  [2020-09-24 09:29:22]
 
 기업 유치 위한 각종 지원책 마련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부산·대전·대구·울산·광주 지방 대도시에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산업, 주거, 문화 등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도심융합특구’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제27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안건으로 도심융합특구 조성계획을 보고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부산, 대전, 대구 등 5개 광역시에 기업,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판교2밸리’와 같이 산업·주거·문화 등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는 국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부처가 협력해 산업,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한 후 창업·벤처기업 등을 유치하는 지역이다. 현재 약 450개 회사가 유치돼 있고 향후 1천개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심융합특구는 범정부 역량을 지방 도심에 집중해 새로운 구심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색에 맞게 산업, 주거, 문화 사업을 융합해 공간을 정비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책이 마련될 계획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해 수도권 소재 기업이 이전하는 경우 이전 지원금을 제공하거나 연구개발(R&D),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기업 유치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혁신기업의 지방 이전 수요가 있는 경우 해당 지자체와 협력해 기존 정책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우선 진행하고 향후 성과, 추가수요 등에 따라 신규사업도 새호 만들 계획이다. 

 

국토부 측은 “5개 광역시와 협의를 거쳐 선도사업지 발굴에 착수 할 계획이다. 도심융합특구가 지역경제의 활로를 개척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 


[2020-09-24 09: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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