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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국 도로에 시설물안전 점검용 드론 투입..72대 본격 활용  [2020-09-09 10:30:20]
 
 
 국토관리사무소에 보급해 실전 배치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앞으로 도로 교량, 비탈면 등의 시설물 점검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시행하기 위해 도로관리용 드론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도로시설물 점검용 드론을 전국 국토관리사무소에 보급해 9월 안으로 실전 배치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동안 관리자들은 도로시설물 점검을 위해 직접 비탈면이나 교량에서 관측을 실시해 안전 문제와 관리 사각지대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국토부는 국산 드론 72대를 전국 국토관리사무소에 보급해 운용매뉴얼을 마련하고 전문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드론영상 등 디지털자료 활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드론은 고속도로, 일반국도 등에 대해 장마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추계 도로정비에서 비탈면 점검에 시범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도로포장관리, 준공검사 등 활용분야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로관리 방안은 무궁무진한 만큼 향후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를 통해 안전하고 고도화된 도로관리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했다. 

 


[2020-09-09 10: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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