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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집중호우 피해지역 보험금 신속 지급…대출 상환유예·만기 연장  [2020-08-04 09:44:36]
 
  금융위 이미지
 신속한 복구 위한 '금융지원방안' 마련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최근 집중호우가 서울·경기, 충청, 강원 등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강타해 재산·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신속한 피해와 복구를 위한 금융지원이 진행된다.


금융위원회는 재산 피해로 인한 긴급한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가입 보험회사를 통해 재해 관련 보험금 신속 지급, 보험료 납입 유예 등을 지원한다.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 손해조사 완료 전 추정 보험금의 50% 범위 내에서 보험금을 조기에 지원하도록 했다. 재해피해확인서는 자연재해 피해에 대해 시장, 군수, 구청장 등이 발급한다.


또한 심각한 호우 피해를 입은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대출원리금 상환 등을 유예한다. 피해 주민과 기업이 보험계약 대출을 신청한 경우 24시간 이내에 신속한 대출금을 지급한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은 피해기업과 개인에 대한 기존 대출 및 보증에 대해 일정기간 상환을 유예하고 최대 1년 만기 연장도 가능하도록 했다.


지자체에서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정부·지자체의 재난 복구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경우 신보와 농신보 특례보증도 지원하도록 했다.


금융감독원 ‘금융상담센터(1332)’를 통해 태풍 피해지역의 금융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상담하고 지원방안을 안내한다.


특히 보험의 경우 보험협회의 상시지원반을 통해 보험가입내역 조회, 보험사고 상담 등 신속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도록 했다. 상시지원반은 손보협회는 02-3702-8500, 생보협회는 02-2262-6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8-04 09: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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