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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전국 13곳에 1,918호 공급  [2020-07-23 10:11:09]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선정단지
 지자체-공공주택사업자 대상 7~10월 2차 공모 추진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이 서울, 부산, 광주 등에 세워져 청년 창업가, 지역전략 종사자 등에 제공된다.


국토교통부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지자체 공모를 통해 전국 13곳을 최종 선정해 1,918호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업지원주택은 중랑신내(114호), 광명소하(140호), 광양성황도이(150호) 등 총 5곳 679호가 선정됐다.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은 부산사상(200호), 광주남구(40호), 충북음성(300호), 전북김제(100호) 등 총 7곳 1,139호가 선정됐다. 중기근로자 전용주택은 대전대덕2(100호) 1곳이 선정됐다.


창업지원주택은 주거와 창업공간 확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 등에게 주거공간과 업무공간 등을 함께 제공하는 지원주택이다. 중랑신내(114호)는 지식산업센터와 연접하고 인근에 패션고도화단지, 컴팩트시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창업인프라가 우수한 곳이다. 광양상황도이(150호)는 광양국가산단, 다수의 벤처기업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등 창업여건이 우수하다.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은 지역별로 특화된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공급하는 지원주택이다. 선정된 도봉창동(99호)은 서울아레나(공연장), 창업고도화센터, 사진미술관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광주사직(40호)은 영상, 음악 등과 연계해 주거와 함께 스튜디오 등 업무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부산사상(200호), 인천동구(200호), 대전산단1(200호)은 노후 된 공업·​산단 지역의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원주택을 공급해 지구 내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중기근로자 전용주택으로 선정된 대전산단2(100호)는 산단 내 근로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 김정희 주거복지정책관은 “일자리를 찾는 청년 등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했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2차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를 7월부터 10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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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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