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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국방차관, 믹타(MIKTA) 회원국 대사들과 간담회..."오는 10월 2023 서울안보대화 계기 안보분야 협력 심화"  [2023-03-27 23:18:20]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2년 11월 15일(현지시간) 발리 한 호텔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믹타(MIKTA) 회원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주·인도네시아·튀르키예와 함께 멕시코와도 상호 호혜적인 방산협력 발전 기대"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국방부는 27일 신범철 국방부 차관이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믹타(MIKTA) 회원국 대사들과 오찬을 겸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믹타(MIKTA) 회원국은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튀르키예, 호주의 5개국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2013년 제68차 유엔총회 계기로 출범했다. 올해 기준 인도네시아가 제10대 의장직을 수행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간디 술리스티얀토 수헤르만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 아드리안 가르시아 주한 멕시코 대사관 공관 차석, 세자이 톨가 심시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공관 차석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16년 서울안보대화 계기로 개최됐던 제2차 '믹타 국방대화' 이후 7년 만에 성사된 믹타 회원국 간 만남으로, 대륙별 중견국인 믹타 국가 간 국방·안보분야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5개국이 각 대륙에서 전략적 중요성을 가진 국가들로, 방산협력의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활발한 방산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호주·인도네시아·튀르키예와 함께 멕시코와도 상호 호혜적인 방산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 차관은 믹타 회원국들이 외교·안보 분야 국제협력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PKO, 재난대응, 인도주의협력, 사이버협력 등 국제협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10월에 개최될 2023 서울안보대화를 비롯한 다양한 계기를 활용해 믹타 국방대화를 이어 나가면서, 안보분야의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2023-03-27 23: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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