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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샤힌 프로젝트' 기공식 참석..."한-사우디 우정과 신뢰 상징하는 프로젝트의 새로운 출발 축하"  [2023-03-09 13:28:50]
 
  윤석열 대통령-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사진=대통령실)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양국 협력관계 더욱 공고히 할 것"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한-사우디 경제외교의 대표적 성과인 샤힌 프로젝트가 오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면서 "양국의 각별한 우정과 신뢰를 상징하는 프로젝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울산 에쓰오일 온산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기공식에 참석 "총 투자 규모는 9조3000억원으로 샤힌 프로젝트는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라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한국과 사우디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어 "샤힌 프로젝트는 원유에서 추출하는 나프타의 생산 수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최신 공정이 세계 최초로 적용이 된다"며 "3년 후에는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들을 생산해 국내 산업에 필요한 원료를 공급하고, 세계 각지로 수출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지난해 우리 기업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는 사상 처음으로 300억 불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외국인 투자 기업들이 한국에서 마음껏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규제는 과감하게 개선하고,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 허브로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외국인 투자 기업들의 경영 여건 개선과 애로사항 지원을 위해 외투 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첨단산업과 공급망 안정에 기여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확실하게 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3-03-09 13: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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