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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이산가족·실향민 초청 화상면담 실시  [2021-09-16 11:19:08]
 
  통일부 이미지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통일부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이산가족과 실향민들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위로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16일 올해 신규로 증설된 이산가족 화상상봉 인프라를 활용해 이산가족 초청 화상면담을 실시한다. 화상면담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 위치한 화상상봉장과 의정부·홍성·전주 3곳의 대한적십자사 지사·봉사관 내 화상상봉장에서 지역별 1~2가족을 초청해 상호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후 1시 45분부터 약 40여분 간 실시될 예정이다.

 

17일에는 추석을 앞두고 이산가족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통일부장관 영상 추석 인사말’을 이산가족 신청자 전원에게 전달하고 통일부 유튜브, SNS 등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파주 임진각 망배단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참배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 헌화·분향 등을 지원한다. 

 

또한 추석을 맞아 70대 이상 이산가족 2만 2천여명에게 ‘북(北) 고향 사진’을 담은 위로카드를 전달하고 초고령 이산가족 8백여명에게 명절선물을 보낸다. 

 

마지막으로 10월 7일부터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이산가족·실향민들이 북녘 고향 정취를 느끼고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도록 기획전 ‘꿈엔들 잊힐리야(부제 : 이산가족 고향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0월 7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영상,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북한 지역의 과거와 현재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다. 

 

통일부는 현재 ‘이산가족 북한 고향사진 수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차적으로 약 100여점의 사진을 30일 ‘남북이산가족찾기 홈페이지’(reunion.unikorea.g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2021-09-16 11: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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