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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서 피자 주문하면 드론이 배송  [2021-08-20 11:33:18]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21일부터 세종호수공원에서 피자 드론 배송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는 국내 드론업체 '피스퀘어', 글로벌 피자 체인인 '도미노피자'와 협업해 세종시에서 21일부터 피자 드론 배송 상용화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피자 드론 배송은 올해 드론 실증도시와 특별자유화 구역으로 선정된 세종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운영한다. 

 

드론배송은 8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간당 2~3회 진행된다. 드론 배송 상용화 구간은 도미노피자 세종보람점에서 세종호수공원까지다. 

 

소비자가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과 물놀이섬에서 도미노앱에 접속해 피자를 주문하면 본인의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드론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배달 된 피자를 수령할 때는 주문 시 생성되는 비밀번호를 입력 후 수령할 수 있도록 해 도난·분실사고를 방지한다.

 

이번에 피자 배송 상용화를 성공시킨 ㈜피스퀘어는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았다. 또한 드론 배송에 사용하는 정밀 위성 항법 기술은 MBC에서 5년여에 걸쳐 개발한 실시간 GPS 보정시스템(MBC-RTK)을 통해 위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국토부 첨단항공과 김동익 과장은 “이번 드론 배송 상용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세종호수공원 인근에 관찰자와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세종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앱을 이용해 드론 배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안내하고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첫 상용화 개시를 알릴 예정이다"고 했다. ​ 


[2021-08-20 1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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