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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과 유통체계 확충 선도  [2021-06-04 08:51:05]
 
  (사)한국조사료협회 정운태 회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자!’는 각오로 ‘농·축산인의 권익대변과 조사료 품질향상’ 등을 위해 적극 앞장선 이가 있다.

 (사)한국조사료협회의 정운태 회장(영암군조사료경영체협의회 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정운태 회장은 25년 전부터 조사료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목초, 건초, 사일리지 등 섬유질이 풍부한 조사료는 초식 가축(한우·젖소·말 등)의 주 영양소 공급원이다. 그리고 양질의 조사료 생산 사업은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사료비 절감), 수입 조사료 대체, 경종농가의 농한기 소득증대’ 등을 뒷받침한다.

 이에 정 회장은 평소 ‘조사료가 경종농가의 밥줄’이란 신념을 갖고 있다. ‘고품질 조사료 생산기반과 유통체계 확충’, ‘경종·축산농가 상생발전 및 경축순환농업의 활성화 방안 창출’ 등에 일조한다는 사명감도 투철하다.

 특히 그는 ▲송림축산영농조합법인 대표 ▲영암군조사료경영체협의회 회장, 전라남도조사료경영체연합회 회장 ▲한국조사료협회 부회장 등으로서 농·축산인의 권익보호와 조사료 산업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 발 벗고 나섰다. ‘농민의 목소리를 내는 자리’라고 천명하며, 올해 3월 ‘(사)한국조사료협회 제3대 회장’으로도 선출됐다.

 정 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부터 ‘조사료 품질 등급’에 따라 제조·운송비를 차등 지원한다”면서 “국제 곡물가격 상승 및 수입 조사료 시장개방 등에 대비하기 위하여 ‘고품질의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수입 조사료 쿼터를 무제한으로 풀면 국내의 조사료 생산업계에 치명타가 된다. 수급 조절이 중요하다”고 주창하며 “협회장 임기 동안 조사료의 생산·유통 및 종자 문제와 연계한 각종 현안 해결, 대정부 건의 활동 등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산 조사료의 품질향상 ▲생산자 권익대변 ▲소비자 만족강화 ▲한국조사료협회 위상제고 ▲대내외 교류, 협력증진 등을 핵심목표로 꼽았다.

 이런 정 회장은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고, 일찍이 생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전남 영암에 터를 잡고 40여 년간 살면서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다.

 그렇게 자수성가의 기반을 다졌고, 조사료·축산·농업(복합영농) 분야의 사업적 노하우와 전문성도 쌓았다. 또한 2008년부터 만학도로 공부하면서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한 그는 현재 회원 수가 1천 명 이상인 ‘영암군만학도협회’의 회장도 맡고 있다.

 

 나아가 정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실천에 열성적이다. ‘영암군조사료경영체협의회’ 회원들과 합심하여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코로나19 극복 성금’ 등을 꾸준히 기탁하면서 지난해 8월 곡성·구례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 조사료 140톤도 지원했다.

 이어 그는 사재 기부 및 회원 모금 등으로 올해 4월, ‘영암군 조사료경영체협의회 사무실’의 개소를 이끌었다. 이곳은 2층 규모의 신축 건물이며,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위한 전초기지’가 되고 있다.

 정운태 회장은 “회원 간의 정보 교류, 중요사안 회의, 친목 도모 등을 위한 장소가 마련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조사료 생산, 지역사회 공헌활동 확산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그는 “후세대까지 지속가능한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면서 “농업·농촌·농민을 사랑하고 아끼는 진정성으로 국내 조사료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란 다짐과 포부도 내비쳤다.

 한편, (사)한국조사료협회 정운태 회장은 고품질의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과 유통체계 확충에 헌신하고, 농·축산인 권익보호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1-06-04 08: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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