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러블리즈 출신 Kei (케이)가 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OST를 선보인다.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연출 윤혜렴/극본 이충한)의 OST Kei (케이)의 ‘썸머러브블루스(Summer Love Blues)’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썸머러브블루스(Summer Love Blues)’는 축제와 같은 여름 에너지를 터트리는 노래로, 극 중 여주인공인 여드림(오마이걸 아린 분)의 상큼한 성장스토리와 바다가 펼쳐지는 영상을 돋보이게 만드는 사운드와 가사로 몰입감을 극대화시켜주는 곡이다.

또 가창을 맡은 Kei (케이)의 청량하고 과즙미 넘치는 목소리와 시원한 신디사이저, 경쾌한 비트로 옷을 두른 ‘여름 노래의 정석’과도 같은 곡이다. Kei (케이)가 최근 Mnet ‘퀸덤퍼즐’에서 러블리즈 메인 보컬 출신다운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OST ‘썸머러브블루스(Summer Love Blues)’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부터 선보인 tvN ‘드라마 스테이지’의 새로운 이름인 ‘O'PENing(오프닝)’의 2023년 첫 번째 주자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는 고시낭인 출신의 성인용품 쇼핑몰 사장 이수(고수 분)와 열혈 재수생 드림의 과외·알바 등가교환 로드 무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