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대체불가 매력을 자랑했다.

안예은은 지난 7일 오후 8시 방송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안예은은 16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한 계기와 조선의 소울이 느껴지는 음악의 길을 걷게 된 이야기를 전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예은은 미지의 세계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앨범 ‘섬으로’에 대한 소개는 물론, ‘출항’과 ‘문어의 꿈’, ‘상사화’를 열창해 독보적인 감성으로 청취자의 마음도 저격했다.

이외에도 안예은은 재치 있는 입담과 적재적소의 리액션까지 대방출해 만능 아티스트다운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안예은은 다채로운 음악활동으로 대중을 만난다. [사진출처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