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올 가을을 장식할 새 발라드 곡을 선보인다. 

지난 15일 HYNN(박혜원)의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Prod.by 박근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싱글은 1년 12달 매월 각각이 주는 느낌을 담고자 하는 박근태 프로듀서의 기획 아래 탄생한 새로운 프로젝트로, 가창력과 감성 모두를 겸비한 HYNN(박혜원)이 두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HYNN(박혜원)의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는 가을로 접어들어 이제 겨울을 맞이하는 쓸쓸한 감성을 HYNN(박혜원) 만의 깊은 울림으로 표현한 곡이다. 또한 그녀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가슴에 뭉클한 여운을 남기는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한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는 이 시대의 워너비 김이나 작사가가 가사를 쓰고, 박근태 프로듀서가 작곡과 편곡을 맡은 곡이다. 여기에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통해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복면가왕’ 최연소 가왕 타이틀을 거머쥔 HYNN(박혜원)이 가창에 참여하며 더욱 아름다운 작품으로 완성됐다. 

이번 티저에는 HYNN(박혜원)의 슬픈 눈빛과 감정 연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섬세하고 애절한 그녀의 보이스가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발라드 끝판왕이 나타났다”, “멋진 가수, 작사가, 프로듀서가 뭉쳤다”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될 완곡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HYNN(박혜원)의 ‘한 번만 내 마음대로 하자(Prod.by 박근태)’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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