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집콕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축제의 현장을 선물한다.

21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2회에서는 '소리 질러! 넘사벽 축제의 神! 힛-트쏭 10'을 주제로, 방구석에서 즐길 수 있는 그때 그 시절 축제의 힛트쏭들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레전드 축제 장인'이자 '무대 위 영원한 악동' DJ DOC 완전체의 등장.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세 남자의 거침없는 토크부터, 듣기만 해도 흥 터지는 DJ DOC 힛트쏭 메들리 무대까지 매력 넘치는 방송이 '집콕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MC 김희철의 '우주대스타' 면모 역시 빼놓지 않아야 할 '이십세기 힛-트쏭'의 관전 포인트이기 때문. 김희철은 트로트 대세 스타 영탁, 송가인과의 즉석 전화 연결로 '인맥 끝판왕'의 면모를 과시해 김민아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여기에 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응원단의 무대도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깜짝 준비돼 있다는 귀띔. 과연 스튜디오를 축제의 현장으로 바꿔놓은 응원단의 등장과, 흥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특별한 힛트쏭이 안방에 '대리만족'을 전달할 계획이다.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