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장혜진이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최근 발표 한 역대급 이별 발라드 ‘술이 문제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명품 보이스와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 온 장혜진이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OST ‘물거품’을 발표하며 시청자들은 물론 음악팬들의 감성을 저격한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혜진이 참여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OST Part.1 ‘물거품’을 공개, 장혜진의 감미로운 음색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OST ‘물거품’은 장혜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에 사랑이라는 인간 본연의 감정에 오롯이 집중한 드라마 속 감각적인 영상미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장혜진은 지난 1991년 ‘이젠’으로 데뷔한 이후 '아름다운 날들', '1994년 어느 늦은 밤', '마주치지 말자', '내게로', '비가 내리는 날’ 등 감성 발라드곡 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더 팬’, ‘더 히트’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발표하는 음원마다 음원 차트를 섭렵, ‘발라드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사진제공 젤리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