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배우 우윤정이 L2P의 첫 번째 브랜드 31℃에 이어 출시된 두 번째 브랜드 웰릿의 모델로 발탁됐다. 웰릿은 주름, 미백에 효과적으로 국립 부경대와 피부전문의가 공동연구개발한 더마 브랜드이다. 

L2P 관계자는 “피부재생에 효과적인 더마 브랜드인 웰릿에 어울리는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배우 우윤정씨를 모델로 발탁해 민감한 피부의 진정과 피부탄력의 제품 효과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우윤정은 제 78회 미스춘향 진으로 당선 후 배우로 데뷔, 드라마 ‘동이’ ‘역전의 여왕’ ‘응답하라 1988’, 영화 ‘남과여’ ‘아빠가 돌아왔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활동 중이다.

한편 우윤정은 모델로 활동중인 기업 L2P를 지원하기 위해 제17회 세계한상대회에 직접 출격한다. 우윤정은 직접 제품을 시연하며 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L2P는 현재 KBS 주말연속극 ‘하나뿐인 내편’에서 주연으로 출연중인 나혜미가 전속모델로 활동중이다. [사진 율 엔터테이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