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그룹 B.A.P 종업이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의류 브랜드 'Triple Nine(트리플나인)'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캐쥬얼 패션 브랜드 '트리플나인'을 직접 런칭한 종업은 젊음(Young), 자유(Freedom), 예술적(Artistic)이라는 세 가지 상징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타일과 신념을 브랜드에 반영, 위트 넘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종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트리플나인’ 전 시즌 캠페인 이미지와 소품을 전시하고, 2018 S/S 컬렉션을 선공개하는 등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했다. 또, 감각적인 아트페인팅으로 이번 시즌 주제인 ‘상상’을 표현하고, 모델 변정하의 컨셉 촬영분을 공개함으로써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종업은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B.A.P의 멤버로서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남다른 감각을 발휘해 패션 사업가로도 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종업은 ‘트리플나인’을 런칭 1년 만에 AOA, 마마무, 트와이스, 모델 김진경 등 많은 셀럽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이끌며 앞으로의 활약과 성장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처럼 캐쥬얼 패션 브랜드 '트리플나인' 팝업스토어는 오늘부터 3일간 운영되어 종업이 직접 손님들을 맞이하고, 슬리피와 소나무, 권현빈 등 다수의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진 TS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