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MBC와 좋은친구들’이 키워드 3을 공개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키워드1 ‘나눔문화 확산’

‘MBC와 좋은친구들’은 MBC 창사 56주년을 맞이해 소외받고 있는 세계 아동들의 권리 신장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새로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다.

이에 방송인 서경석, 최은경을 비롯해 직접 해외 빈곤국을 찾은 배우 이소연, 조연우, 심혜진까지 국내 스타들이 함께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나눔의 참 의미를 전하며 관심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는 다양한 NGO까지 힘을 보태 더욱 폭넓은 영향력을 선사, 희망의 빛을 쏘아 올릴 전망이다.

#키워드2 ‘아이들의 꿈’

빈곤국일수록 가장 고통 받는 사회적 약자층이 바로 아이들이다. 이에 ‘MBC와 좋은친구들’이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곧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는 모토로 발 벗고 나섰다. 

난민촌이 형성된 우간다, 극심한 가뭄으로 땅도 마음도 병든 케냐 그리고 아동노동으로 점칠된 캄보디아를 찾아 이곳 아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전할 예정. 이번 방송이 아이들에게 꿈 꿀 권리, 행복할 권리를 되찾아주고 웃음까지 선물할 수 있는 나눔 실천의 발판이 될 것을 기대케 한다.

#키워드3 ‘3년 연속, 3일의 기적’

MBC는 언론사 최초로 사회공헌 전문기업 ‘MBC나눔’을 설립, 다양한 사회 환원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MBC와 좋은친구들’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매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 

올해는 11월 29일(수)부터 3일간 시청자들을 찾아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작은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울 예정이라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사회적 선순환에 이바지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 키워드를 공개한 ‘MBC와 좋은친구들’은 11월 29일(수)부터 3일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와 좋은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