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스탠딩에그, 멜로망스, 정승환 등이 출연하는 ‘어반 뮤직 콘서트 #4’가 오는 11월 개최된다.

지난 7월 ‘도시, 그리고 당신의 음악’이라는 테마로 개최된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7’이 ‘어반 뮤직 콘서트’로 돌아와,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또한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가 공개됐으며, 18일에는 일자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가을과 겨울 사이를 채우는 도심 속 콘서트 ‘어반 뮤직 콘서트 #4’는 스탠딩에그, 멜로망스, 정승환, 잔나비, 윤딴딴, 최낙타가 참여한다. 최근 각종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온,오프라인을 섭렵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 ‘어반 뮤직 콘서트 #4’는 총 3번의 공연이 펼쳐지며, 각 공연마다 아티스트 조합과 색깔이 모두 다를 예정이다. ‘어반 뮤직 콘서트 #4’의 첫번째 공연인 11월 25일 오후 7시에는 차세대 발라드 대표주자이자 안테나 엔젤스의 대표주자 정승환과 인디씬의 아이돌로 각종 공연 및 페스티벌에서 사랑 받는 잔나비가 함께하며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면서 뜨겁게 준비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이어 다음날 11월 26일 오후 2시에는 따뜻한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 공감가는 가사로 자신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는 두 아티스트 윤딴딴과 최낙타도 함께하며 어반 뮤직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11월 2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최근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통해 1위를 기록한 멜로망스와 음원 강자 스탠딩에그가 함께 공연을 펼치며 음원 차트를 섭렵한 대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될 예정이다. 두 팀 모두 좋은 음악으로 음원 차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반 뮤직 콘서트#4’는 가을과 겨울 사이를 따듯하게 채우는 도심 속 콘서트로 펼쳐질 예정이며, 2017년을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함께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어반 뮤직 콘서트 #4’는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3회 펼쳐지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어반 뮤직 콘서트 #4'의 자세한 정보는 어반 뮤직 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UMFestival.ko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배로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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