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27일 컴백을 앞둔 군살 없는 몸매와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샤넌은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복서’의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건강미와 카리스마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샤넌은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K팝스타 시즌6’ 이후 복싱을 시작했다며 “복싱을 하다 보면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허리를 많이 쓰게 되는데 덕분에 허리와 등 근육이 탄탄해졌다”고 복싱의 장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샤넌은 7월 말 공개 예정인 새 앨범에 대해 남다른 만족과 자신감을 보였다.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컴백 앨범은 타이틀곡 ‘Hello’와 앞서 공개된 ‘눈물이 흘러’ 등이 수록된다.

샤넌은 27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