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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베테랑 배우에서 신인감독까지…정진영의 첫 영화<사라진 시간>
 
  영화 사라진 시간 포스터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연기 인생 33년, 관록의 배우에서 빛나는 신인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정진영의 영화 <사라진 시간>이 개봉한다. 

 

 1988년 연극 [대결]로 데뷔 이후 연극·영화·드라마는 물론, 시사교양 프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지속해온 배우 정진영. 그런 그가 오랜 기간 꿈꿔왔던 영화 연출의 도전하며 감독으로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화재 사건의 수사를 위해 한적한 시골마을에 도착한 형사 ‘형구’의 이야기를 그린다. 평범한 화재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수사에 임했지만, 묘한 느낌의 마을 주민부터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어느 날 아침 그는 화재 사건이 벌어진 외지인 부부의 집에서 깨어난다. 갑자기 그를 선생님이라 부르는 사람들. 집으로 돌아갔더니 다른 사람이 살고 있고, 부인은 자신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데다가 자식들은 온데간데없이 증발했다. 

 

 집, 가족, 직업 자신이 알던 모든 것이 사라진 절망적인 상황에서 ‘형구’는 자신이 기억하는 삶의 의미를 되찾기 위한 추적에 나선다. 

 

 정진영 감독은 “투박한 이야기 속에 인생을 대하는 한 남자의 진정성과 등장인물들의 생생한 에너지가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영화를 통해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사라진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추적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기대를 모은다. 

 

 그러면서 충무로를 대표하는 ‘믿.보.배’ 조진웅이 정진영과 함께 <사라진 시간>으로 관객을 만난다. <명량>, <암살>, <끝까지 간다>, <독전>, <공작>, <블랙머니> 등 작품마다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관객들과 소통한 배우 조진웅. 그는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으로 의문의 화재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를 그린다. 

 

 이렇듯 그는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추적하는 혼란스러운 인물의 심경을 특유의 동물적인 감각으로 표현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의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신인감독 정진영의 색다르고 기묘한 이야기 영화 <사라진 시간>은 6월 18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2020-06-09 11: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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