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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문턱이 낮은 토종신협으로 지역민에게 가족처럼 더 다가서”  [2019-11-29 09:58:16]
 
  삼척신용협동조합 윤대규 이사장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올 해 유난히 잦은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추운 겨울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이런 가운데 지난 14일 삼척신용협동조합(이사장 윤대규, 이하 삼척신협)은 삼척시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가정 어르신·독거노인을 위해 겨울용 이불 20채를 후원해 ‘따뜻한 겨울나기’나눔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윤대규 이사장은 “삼척시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뿐만 아니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도 후원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한 태풍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삼척시(시장 김양호)에게 1234만 4000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런 삼척신협은 바람이 매서운 추운 겨울에 소외된 이웃과 이재민에게 진정한 마음을 담은 사랑과 애정 어린 따뜻한 온기를 건네주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이에 윤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며 “토종자본의 협동조합정신을 바탕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주어진 역할에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직원모두가 힘을 합쳐 사회복지환원사업에도 적극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취임한(2018년 재임) 윤 이사장은 협동의 가치를 중요시여기며 ‘고객·직원은 내 가족이다’란 사람중심경영철학을 자산으로 삼고 ‘고객먼저·고객만족서비스’를 높여 신뢰할 수 있는 신용협동조합으로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삼척신협은 현재 약 1만 3천여 명의 조합원과 670억 원의 투명한 자산을 가진 지역기둥의 서민금융기관으로 제몫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금리대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는 저금리대출인 사잇돌, 8·15대출 등으로 부채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해주고 있다. 

또 협동의 본질에 어긋나지 않도록 집안형편이 어려운 조합원·어르신에게는 노후컨설팅·해외연수지원이나 법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법률·세무 등의 자문서비스를 무료로 상담해주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실천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윤 이사장은 “고객을 중시하는 마음을 담아 9명의 직원과 함께 문턱이 낮은 신협으로 지역민에게 가족처럼 더 다가서고 싶다”며 “삼척신협이 있기까지 그동안 직원들의 노고와 땀방울에서 비롯됐다”고 직원들에게 감사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윤 이사장은 해맞이장학재단이사장, 신협강원도협의회장, 한국자유총연맹삼척지회前회장, 법사랑위원강릉지역연합회前회장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독거노인·다문화가정·새터민·청소년범죄예방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삼척의 숨은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윤 이사장은 지역경제·금융서비스 신뢰경영실천 및 지역사회의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19 올해를 빛내 인물 제 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사회공헌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2019-11-29 09: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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