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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진웅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국가 최대의 금융비리 사건, 영화 '블랙머니'  [2019-11-01 13:20:32]
 
  영화 블랙머니 포스터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스캔들이 올가을 극장가를 찾아온다. 

 

 충무로 대표 배우 조진웅과 이미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은 이하늬를 비롯한 이경영, 강신일, 최덕문, 조한철, 허성태, 문성근, 서현철 등의 굵직한 배우들이 출여하는 영화 '블랙머니'는 이성민, 류승수가 특별출연하며 연기 고수들이 펼치는 명연기의 열전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는 IMF 이후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된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을 소재로 한다. 전 국민이 반드시 알아야할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비리 사건을 고발하고 있는 영화에는 정지영 감독을 필두로 질라라비 양기환 대표 및 노동계와 학계 언론계가 제작위원회의 중심이 됐고, 시민사회와 종교계 등 각계각층이 참여했다. 

 

 한마디로 50여명의 제작위원회 제작위원들과 100여명의 후원자들, 배우와 스태프 수많은 사람들이 영화 '블랙머니'를 탄생시킨 것이다. 

 

 극중 조진웅은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로 열연한다. 양민혁은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고자 사건 내막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블랙머니'는 자칫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관객의 대변자 양민혁을 통해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사건 앞에서는 위 아래를 막론하고 물불 안 가리는 서울지검의 문제적 검사 양민혁은 경제에 대한 전문 지식이 전무한 인물로서, 관객들은 그의 시선을 따라 함께 웃고 울며, 또한 분노하게 된다. 

 

 <천안함 프로젝트>, <직지코드> 등을 제작했던 정지영 감독은 이번 '블랙머니'에서 첫 연출을 맡으며 우리 사회에 묵직한 화두를 던진다. 정 감독은 "내가 생각했던 양민혁 캐릭터에 플러스 알파를 더해준 배우"라고 조진웅을 극찬하며, 싱크로율 200%를 발휘할 그의 연기력에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여기에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당찬 매력으로 슈퍼 엘리트 변호사 김나리를 소화해낸 이하늬 역시 <블랙머니>를 꽉 채울 예정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희대의 금융범죄 사건을 다룬 영화 '블랙머니'는 오는 11월 13일 그 충격적인 베일을 벗어던진다.  


[2019-11-01 13: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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