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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일본에 대항한 독립군 연합부대의 첫 승리…개봉예정영화 <봉오동 전투>  [2019-08-01 08:48:34]
 
  영화 봉오동 전투 포스터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독립군 연합부대가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첫 대규모 승리를 쟁취한 1920년 6월의 이야기,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한다. 전투 당시 봉오동에는 앞으로 밟고 살 땅, 농사를 지을 땅, 죽어서 묻힐 땅을 찾겠다고 몰려든 전국의 이름 모를 독립군들로 가득찼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바로 어제 농사를 짓던 인물이 오늘의 독립군이 되어 잠시나마 이름 모르는 영웅으로 살아간 시간과 그들이 일궈낸 뜨거운 승리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에게 특별하게 기억되지 못했고, 미완의 기록으로 남겨졌던 이들의 뜨겁게 일본에 저항해 쟁취한 승리가 바로 ‘봉오동 전투’이다. 

 

 원신연 감독은 “지금까지의 일제강점기 영화들이 대부분 피해·지배·굴욕의 역사에 대해 다뤘다”며 “일제 강점기는 외면하고 싶은 아픈 역사가 아니라 기억해야 할 저항의 역사”라며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실제로 영화는 독립군의 선제 공격과 험한 지형, 기후 조건을 이용한 전투였다는 기록을 기반으로 독립군의 필사적인 달리기와 그들의 유인책, 시시각각 다가오는 위험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제작진은 봉오동의 지형과 유사한 곳을 찾기 위해 로케이션만 15개월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이와 더불어 캐스팅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진정성’을 그릴 수 있는 배우를 꼽으며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세 국민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을 선택했다. 

 

 해학적이면서도 의리가 넘치고 충성스러운 독립군 황해철 역에는 배우 유해진, 독립군 분대장 이장하역에는 쉬지 않고 작품 포트폴리오를 쌓은 류준열, 해철의 오른팔이자 드라마에 활력을 주는 마병구역에는 최근 탁월한 존재감과 연기로 신선한 변화를 보여준 조우진이 낙점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로의 이름, 고향, 지위를 막론하고 하나의 뜻 아래 목숨걸고 맞선 독립군들의 이야기, 그들의 첫 승전보가 오는 8월 7일 우리에게 전해진다.  


[2019-08-01 08: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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