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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어른과 아이, 그 사이의 갇힌 고민 '미성년'…배우 김윤석의 첫 감독 데뷔작  [2019-04-05 10:39:07]
 
  영화 미성년 포스터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영화팬들에게는 ‘믿고보는 배우’인 김윤석이 드라마 영화 <미성년>의 감독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미성년>은 평화로운 일상을 흔든 일대의 사건을 마주한 평범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윤석 감독은 “화목했던 가족 사이를 분열 시킬 수 있는 것은 ‘비밀’과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영화는 가족들이 몰라야 했던 비밀과 거짓말들이 들통 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인지 영화는 사건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처하는 아이와 어른의 시각을 통해 스토리를 자극적이고 전형적이지 않는 스토리로 풀어내는데 중점을 둔다. 

 

 사건에 집중하는 기존 영화들의 스토리텔링과는 다르게, 캐릭터가 가진 입장에서 사건에 접근 할 수 있도록 유도해 관객들을 더욱 깊게 빠져들게 한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을 대처해 가는 모습들은 관객으로 하여금 웃을 수도, 웃지 않을 수도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어 낸다. 

 

 이처럼 김윤석 감독은 ‘어른스러움’을 찾을 수 없는 어른의 모습과 ‘아이스러움’을 넘어설 아이들의 모습을 진정한 ‘성년’과 ‘미성년’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며 사회에 새로운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그러면서 이 영화는 <장화, 홍련>, <카트>, <장산범>을 비롯하여 최근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종영한 드라마 을 통해 다양한 엄마의 모습을 연기해 온 염정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남편 ‘대원(김윤석)’의 비밀을 알게 된 아내 ‘영주’로 분한 염정아는 남편에게 드는 미운과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절제된 내면 연기를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더 킹>, <마약왕>, <공작>까지 인상 깊은 영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소진 역시 염정아의 상대역인 ‘미희’를 연기해,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 줄 예정이다. 

 

 충무로의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와 배우, 그리고 감독 김윤석의 첫 영화 <미성년>은 오는 4월 11일 개봉한다. 


[2019-04-05 1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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