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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석면 슬레이트 해체·제거’ 선두기업으로 재도약  [2019-03-08 10:21:24]
 
  대박기술(주) 정현섭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석면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1급 발암물질로,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흡입될 경우 석면폐, 폐암, 악성중피종(흉막 복막에 생기는 암) 등의 원인이 된다. 잠복기가 10년에서 길게는 40년으로 개인에 따라서는 단기간에 소량만 노출돼도 치명적일 수 있다. 석면 해체·제거 공사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이유다.

 

 이에 대해 대박기술(주) 정현섭 대표는 “우리나라의 경우 1960년대 전국적으로 대량 설치된 지붕재인 슬레이트 표면에서 비산되는 ‘석면’은 미세먼지와 더불어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런 상황에 대박기술(주)의 석면의 비산을 억제하면서 작업자의 안전까지 해결하는 슬레이트 해체·제거시스템 ‘슬레이터’ 공법과 학교시설 천정재인 텍스를 해체·제거하는 ‘친환경 텍스터’ 공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대박기술은 ‘석면 슬레이트 및 석면 함유 텍스’의 해체·제거분야의 기술력·전문성 강화에 역량을 결집하고 석면해체·제거분야 선두기업으로의 도약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그러면서 엄격한 석면해체·제거 기준에 맞는 기술적인 경쟁력과 품질무결점을 추구하는 연구개발을 지속한 결과 국내 실정에 맞는 ‘건축물 석면함유 슬레이트 해체용 작업 장치’, ‘석면함유 텍스 해체용 작업 장치’ 특허 취득에 이르렀으며 이를 기반으로 ‘석면조사-석면해체·철거-석면폐기’를 아우르는 대박기술만의 차별화 된 ‘석면 해체·제거 원스톱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정 대표는 “20여 년간 석면·해체제거 방법 및 공법을 개발하는 부친의 영향이 크다. 고등학교·대학교도 관련학과를 졸업, 대학졸업논문도 석면슬레이트 관련한 주제로 제출했을 만큼 어렸을 때부터 석면의 위험성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대박기술이 보유한 ‘슬레이터’ 공법이 그간 석면 해체·제거작업 중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고시 기준에 맞춘 작업의 어려움 △석면 비산 확산 △인력의존도가 높은 작업처리 및 전문적 기술의 부재 △슬레이트 해체 및 제거 작업 도중 작업자의 낙하사고의 해결을 도출한 것도 정 대표의 끊임없는 ‘석면 위해성’ 연구에 기인했다는 평가다.

 

 이에 슬레이트 해체·제거에 특화된 장비로 설계된 ‘슬레이터’ 공법은 ▲별도 추락방지시설의 설치 및 해체와 안전발판이 불필요한 구조로 ‘공사기간 단축’ ▲작업자의 하중과 체중이 슬레이트에 전달되지 않아 ‘슬레이트 파손과 추락사고 방지’ ▲작업의 전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습식작업이 가능해 ‘석면 비산억제 효과 우수’ ▲작업 시 안전장치에 안전벨트 상시체결로 작업자의 ‘안전사고 방지’ ▲웬만한 강설·강우 시에도 작업 가능 ▲하역, 운반 작업이 원활하도록 설계된 케이지로서 안전성·효율성·친환경성·경제성을 모두 겸비한 신기술공법으로 호평이 자자하다.

 

  

 이를 통해 대박기술은 ‘건축물의 지붕재 해체용 작업장치’, ‘석면함유 슬레이트 해체용 작업장치’, ‘1인탑승 슬레이트 지붕해체용 작업장치’, ‘건축물 지붕재 해체시스템’ 의 특허, 고소작업장치 특허출원을 받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고소작업대 제작안전인증 보유, 녹색기술인증, 한국도로공사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인정하는 신기술 인정서와 국방시설본부 인정 신기술 인증과 함께 지난 2018년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신기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2019년 석면 해체·제거작업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그 위상을 곤고히 했다.

 

 정 대표는 “현재 ‘슬레이터 공법’은 건설 신기술 지정 심사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대박기술은 슬레이트 및 텍스 철거에 새 바람을 일으킬 신기술공법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부친의 기술철학을 본받아 ‘석면해체’ 작업의 안전성을 높이고, ‘좋은 기술’을 가진 ‘좋은 기업’과 국가 환경 개선과 국민 건강 증진 및 국가예산을 절감하는 대박기술(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박기술(주) 정현섭 대표는 석면 슬레이트 및 텍스 해체·제거분야 기술·품질혁신에 헌신하고 석면의 비산을 억제하는 슬레이트 해체·제거시스템 ‘슬레이터(SLATER) 공법’ 개발을 이끌면서 친환경 석면 슬레이트 해체·철거산업 발전과 국가재정절감 및 국민건강증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19-03-08 1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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