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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역경 딛고 ‘인삼 부농’ 등극 ‘늘 감사’ …농업 마이스터 면모  [2018-07-27 10:37:42]
 
  늘감사농원 최상준 대표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끊임없는 노력과 불굴의 의지로 인생역경을 극복하고, 이제는 성공한 농·임업 경영인으로 우뚝 선 이가 있다. 바로 ‘늘감사농원’ 최상준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최 대표는 40년 가까운 세월동안 농림업에 종사하며, 오늘날 인삼재배의 롤-모델을 구축하기까지 거센 파고와 맞닥뜨렸다. 군에서 제대하며 인삼농사를 시작했으나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10년간 계속된 고난에 목회자인 아내와 생계유지를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 그러면서도 특유의 근면·성실함은 잃지 않고, 점차 기반을 잡았다.

 무엇보다 인삼 연구·재배에 피땀 흘린 결과, 강원도 홍천·평창·인제의 10만 평 규모(연매출 5억 상당)로 ‘늘감사농원’을 운영하는 대농·부농이 됐다.

 이처럼 성공한 농업인으로 등극한 뒤에도 최 대표는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고 부지런하다. 새벽부터 농장에 나가 구슬땀을 흘리고, 어려웠던 날들 만큼 검소함과 겸손함이 몸에 배었다.

 또한 그는 만학의 열정을 불태우며 지속적인 배움에도 소홀함이 없다. ‘강원대 삼척캠퍼스 친환경 유기농 최고전문가과정’, ‘강원농업마스스터대학’ 등을 다니며 전문성 강화에 정진한 바가 일례다. 2016년엔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선정’의 영예도 안았다.

 그 과정에서 체득한 진리로 “토양이 건강해야 작물도 건강하다”고 최 대표는 강조한다. 즉, 토양관리가 농업경영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얘기다.

 

 이런 그는 인삼경작에 최적화된 토양으로 만들고자 ‘예정지 관리, 체계적·과학적 분석, 정밀한 진단, 휴면기 관리’ 등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늘감사농원의 인삼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전량 한국인삼공사에 납품되는 비결이기도 하다.

 그래서 최 대표로부터 인상경작의 노하우를 배우려는 이들(인삼농가·귀농귀촌인·대학생 등)이 많고, 7~8가구가 성공적 결실도 맺었다. 그가 40여 년간 쌓아온 농업기술을 농가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한 영향이 컸다.

 나아가 최 대표는 인삼 부산물(잎과 꽃 등)을 활용한 가공제품 연구, 동남아시아에서 선호하는 수삼(생삼) 수출 등에 열성적이다. 작년부터 인삼이 종전의 의약품에서 식품으로 분류되며, 수출도 한결 수월해졌다고 한다.

 최상준 대표는 “변화된 인삼산업에 젊은이들이 도전해도 충분한 승산이 있다”며 “정부가 ‘농산업인턴제’ 등 도입·운영으로 농촌의 인력난 해결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인삼농사의 대를 잇는 아들이야말로 내겐 천군만마이자, 최고의 영농후계자”라며 “아들과 함께 인삼종주국의 위상 제고, 소비자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더불어 잘 사는 농업·농촌 등을 구현하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늘감사농원 최상준 대표가 아들과 함께 열어갈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희망찬 내일이 기대된다.

 한편, 늘감사농원 최상준 대표는 ‘인삼 마이스터’로서 체계적·과학적 인삼 재배·생산·공급에 헌신하고, 강원지역 농업경쟁력 강화 및 소비자 건강 증진을 도모하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8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18-07-27 10: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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