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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인천 '남구' 명칭 주민이 선정한 ‘미추홀구’로 변경  [2018-03-13 16:55:43]
 
  인천광역시 행정구역도
 

[시사투데이 우윤화 기자] 인천광역시 ‘남구(南區)’ 명칭이 오는 7월부터 ‘미추홀구(彌鄒忽區)’로 변경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의 ‘인천광역시 남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13일 국무회의를 거쳐 20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미추홀은 백제 초기의 도읍지다. 주몽의 두 아들 비류와 온조가 남쪽으로 내려가 온조는 하남(河南)의 땅을 택하고 비류는 미추홀에 가서 살았다. 미추홀은 인천 최초의 지명으로 ‘물의 고을’ 의미로 해석된다. 땅이 습하고 물이 짠 바닷가로 기록돼 있다.


현재의 명칭 남구는 1968년 인천 남구가 설치될 당시 단순한 행정편의에 의해 지리적 위치를 명칭으로 정해 사용돼 왔다. 미추홀구는 시대적 여건과 환경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지역 이미지 창출, 지역 고유성과 정체성 등의 의미가 담겨 있다. 특히 주민 여론조사, 명칭 공모, 전 세대 선호도 조사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는 데 의미가 있다.


명칭변경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지자체, 관계 기관에서는 도로표지판 등 각종 표지판 교체, 가족관계등록부 등 공적 장부 정리 등 후속조치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종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동서남북 방위 개념의 자치구명을 지역의 역사성이 반영된 명칭으로 변경한 첫 사례로 지역 정체성을 재정립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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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16: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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