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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개봉 예정 영화 <감기>
 
  감기_메인포스터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감기>는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공포를 다룬 작품이다. 이제껏 위험성을 의식하지 못한 일상 속에서 혐오감 없이 받아들여온 ‘감기’가 사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엄청난 바이러스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의미를 새롭게 반전시키며 충격을 배가한다.

영화 <감기>의 바이러스는 전문가들이 인류에게 치명적일 것이라 예상하며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 전문가들의 조언과 고증을 거쳐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이 가능한 바이러스로 재탄생 되었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기침, 홍반, 고열 등을 동반한 이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서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영화 <감기>의 대재난은 상상 그 이상의 보다 현실적이고 충격적인 비주얼로 그려지고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에 대한 묵직한 물음을 던진다.

<감기> 속 평범한 시민들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살고 있던 공간이 바이러스로 오염되고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태에 놓인다.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는 도시를 폐쇄하고, 피할 사이도 없이 폐쇄된 공간에 갇힌 사람들은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자신과 가족을 지켜내야만 한다는 사명감으로 서서히 이타적 혹은 이기적으로 변해간다.

영화 속 가상의 바이러스 재난 상황을 보다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현실감이다.

호흡만으로도 빠르게 전염되는 감기 바이러스로 인해 한 도시가 초토화되어 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사투를 다룬 <감기>의 현실 감염 공포감을 위해 제작진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감염내과전문의,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등 여러 전문가들의 고증과 조언 그리고 그 장면들을 구현해 내는 방법의 기나긴 연구 끝에 사실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렇게 국내 최고 제작진이 완성시킨 <감기>는 올해 8월 15일 개봉을 확정지으며 충격적인 공포와 거대한 스케일, 그리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감염 리얼리티로 올 여름 관객들에게 뜨거운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2013-07-16 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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