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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동차 전장용 케이블 부품소재’ 기술혁신의 산실
 
  진영글로벌(주) 김경도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개발과 차량 경량화를 목표로 전 세계 자동차업체들의 진검승부가 점쳐진다. 

 

 친환경 자동차는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배터리·모터 등의 크고 무거운 부품들이 장착된다. 바로 이 무게를 경감시키는 핵심기술 확보야말로 치열한 글로벌 전쟁에서 우위선점을 견인할 키포인트다. 

 

 그리고 이는 국가 자동차 전장용 케이블 품질혁신과 부품 기술고도화에 정진해 온 진영글로벌(주)(대표 김경도, jyg.co.kr​)에게 실린 막중한 책임으로 이어졌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진영글로벌은 자동차 와이어링 하네스 분야의 ISO인증, 현대기아자동차 SQ인증서, TS16949:IATF 인증 등을 획득하며 차별화된 R&D 인프라를 다져왔다. 

 

 이후 내수시장에서 벌어진 치열한 자동차 부품 가격경쟁에 주목해 ‘부품소재’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SK가 개발한 첨단산업 소재 PCT필름을 적용시킨 ▲FFC버스바(Bus-Bar) ▲차량용케이블(FFC)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개발·국산화에 성공했다. 

 

 김경도 대표는 “PCT필름은 열에 강하고 화학물질에 부식되지 않는 강점으로 인해 자동차와 전자제품·케이블 제작에 주로 이용되고 있음”을 설명하며 “기존 소재보다 훨씬 가벼워 경량화 된 자동차 케이블 구현에 적합한 최상의 재료”라고 운을 뗐다. 

 

 앞선 내용을 기반으로 탄생한 ‘FFC버스바’는 차량 내부의 전기적 연결을 지원하는 부품으로써, PCT필름 안에 구리 도체를 4~5가닥의 얇은 선 형태로 합작해 생산되고 있다. 

 

 중량이 절반가량 감소된 덕분에 차량 연비 효율성은 강화되고,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구리 사용량은 적어져 제작비용 절감효과를 창출한다는 측면에서 호평이 드높다. 

 

 또한 프레스 가공을 통한 성형방법에서 벗어나 라미네이션 롤투롤 공정 및 장비를 개발·활용해 ‘저렴한 원가’, ‘높은 수율’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진영글로벌은 PCT케이블 양산에도 박차를 가하며, 자동차에 전동화·자율주행·커넥티드 등의 기능 탑재를 위한 장착 전선 무게 감량에도 역량을 발휘한다. 

 

 현재 PCT케이블은 현대기아자동차 전기차 ‘니로EV’에 공급되고 있으며, 미국 포드社를 비롯한 유럽·일본 등 각국 유수의 자동차 기업들에게 수출될 예정이다. 

 

 최근엔 일본이 독점한 모바일 5G 대역 안테나용 LCP 필름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PCT 연성인쇄회로기판’을 고안해내며 사업영역 다각화를 향한 만반의 준비까지 갖췄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 부품소재는 아직 해외 의존도가 높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려면 국산제품을 바라보는 고객들의 인식변화와 정부 지원이 필수”임을 토로하며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에 전심전력을 쏟아 누구나 만족·신뢰할 수 있는 제품 출시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힘찬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진영글로벌(주) 김경도 대표이사는 친환경 차량용 배터리팩 경량화 기술을 기반에 둔 FFC버스바 개발 및 케이블 소재 국산화에 정진하고,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로 국내 부품소재산업 품질혁신을 이끌어 글로벌시장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2020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0-04-03 09: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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