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지난 2018년 설립된 (주)알링크(회장 임경윤, http://alrink.kr)가 ‘소취(消臭: 악취를 없앰) 조성물 제조방법’ 의 품질·기술력 강화에 역량을 결집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 속 ‘메이드 인 알링크’ 브랜드화에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그러면서 알링크는 ▲소취기능 껌 ▲소취기능 음료 ▲소취조성물제조법 ▲천연식물 엑기스를 이용한 소취조성물 등 5개의 발명특허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숙취애알링크’, ‘미소알링크’, ‘에티켓알링크’, ‘효도알링크’, ‘스마일알링크’를 출시, 소취 및 숙취 기능성식품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으며 단기간 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알링크에 따르면 자연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phytoncide) 성분을 내는 식물 30여 종에서 추출한 ‘DDX1’을 원료로 한 ‘알링크’는 ▲속내음 제거 ▲입냄새 제거 ▲소화기계 가스 제거 ▲소화기계, 순환기계 생리적 효능 ▲자극성 음식 섭취 후 냄새 제거 ▲장기 복용(3일 이상) 시, 대·소변 냄새 제거 ▲담배냄새 제거 ▲즉효성(복용 즉시 효과) 음료와 캔디의 경우 6~12시간 지속성의 효과를 갖는다(화학시험연구원 검사 결과).

이에 국내 최초 먹는 냄새 제거 전문 제품 에티켓 캔디인 ‘미소알링크’는 ‘천연식물 추출액을 담아 입안 구석구석을 시원하게!’를 표방, 먹는 즉시 입냄새는 물론 속내음 제거에 효험을 발휘하고 6~12시간 동안 그 효능이 유지된다. 또한 무설탕 식물성 제품으로 충치 예방도 가능하다.

반려동물 구취·대소변 소취제 ‘스마일알링크’의 경우엔, 95% 이상 유기농 천연 식물 추출액으로 제조,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다. 여기에 방부제·착색료·농약·화학비료·호르몬제·GMO(유전자변형물질)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미국 USDA(미국농무부), 프랑스 ECOCERT(유럽연합)로부터 유기농 인증까지 획득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알링크의 신뢰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천연식물 추출액을 담아 입안 구석구석을 시원하게!’를 구현한 ‘숙취애알링크’는 천연식물인 해조추출물의 원액으로 제조, 음주 후 가글하듯 마시면 숙취해소가 뛰어나고 술냄새 제거 등 강력한 소취 효능을 자랑한다.

이에 대해 임경윤 회장은 “FDA등록완료된 숙취애알링크는 숙취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오랜 연구를 거듭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빠른 시간에 숙취를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며 “알링크가 갖고 있는 ‘식용 가능한 소취 조성물 제조방법’ 발명특허를 통해 만들어진 숙취애알링크를 보다 ‘마시기 쉽게’ ‘차별화 된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부담스럽지 않은 향을 낼 수 있도록’ 제품 고도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이끌어 고객 ‘만족’에서 나아가 고객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알링크의 최종목표”라며 “소비자들로부터 ‘믿고 먹는 알링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알링크는 ‘소취 조성물 제조방법’ 발명특허를 기반으로 ‘알링크’ 시리즈 개발·공급에 헌신하고, 끊임없는 연구로 ‘알링크’ 제품고도화 및 고객만족·신뢰 극대화를 이끌면서, 총판-대리점-판매점 동반성장 경영실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