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스포츠 뉴트리션(Sports Nutrition·스포츠영양학)’은 운동 전·중·후 신체가 요구하는 영양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훈련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필수 영양성분을 식품형태로 만든 것이다.

 국내에서는 용어가 주는 인식으로 전문 스포츠 선수들만을 위한 제품이라는 선입견이 있어 대중에게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다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산업군으로만 분류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스포츠 뉴트리션’은 급속한 도시화와 소비자의 건강의식 향상에 힘입어 건강한 삶을 위한 ‘기능성 영양 솔루션’으로 각광 받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스포츠 뉴트리션’의 한국 성장세와 역사를 함께 하고 있는 (주)씨제이앤와이글로벌코리아(대표 안창주, https://gpnmall.kr)가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씨제이앤와이글로벌코리아는 스포츠 뉴트리션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보다 과학적으로, 보다 간편하게’ 한국 스포츠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4년 설립, ‘스포츠 영양학의 안정적 정착’에 전심전력을 다해왔다.

 특히 스포츠 뉴트리션 글로벌 1위 기업인 ‘글랜비아(Glanbia)’ BSN(Bio-Engineered Supplements and Nutrition)과 ON(Optimum nutrition)의 공식 수입·유통사로서 ‘한국 스포츠뉴트리션 선두 개척기업’의 입지를 다져왔다.

 안창주 대표는 “‘스포츠 뉴트리션’의 핵심은 편의·편리성이다. 평소 식습관으로 섭취하지 못했던 영양소를 쉽게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며 “이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인 ‘글랜비아(Glanbia)’를 국내에 도입한 것도 미국 바디빌딩닷컴 ‘올해의 보충제 13년 연속 선정’과 한국 식약처 허가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검증된 품질의 안전한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실제로 국내시장에서 글랜비아 BSN과 ON은 ‘국민 보충제’로 호평 받고 있으며, 이를 발판삼아 씨제이앤와이글로벌코리아는 ▲피트니스·보디빌딩 ▲스포츠산업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뉴트리션 프로세스’를 구축, 본격적인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국내 처음 문을 연 ‘뉴트리션 카페&프로틴 베이커리 HEARTENER(하트너)’가 그 중 하나로,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이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새로운 ‘건강 힐링공간’을 구현했다.

 안 대표는 “‘하트너’는 유청 단백질(Protein)과 슈퍼푸드로 만든 음료와 프로틴 빵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는 씨제이앤와이글로벌코리아가 개발·특허·상용화한 ‘한국형 스포츠뉴트리션’”이라며 “하트너·웨이컵·웨이라떼·오트밀·스무디볼과 프로틴 빵·쉐이크·바 등 필수영양소를 담은 건강한 음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신개념 영양카페’”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한국스포츠뉴트리션협회(가칭) 설립 ▲스포츠 뉴트리션 소비자교육 ▲스포츠 뉴트리션 처방 프로그램 ▲스포츠 뉴트리션 의료기기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스포츠 뉴트리션 사회 기여 사업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스포츠 뉴트리션’의 인식제고와 대중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안 대표는 “씨제이앤와이글로벌코리아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건강한 기업’, 직원들에게 ‘자랑스러운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면서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 ‘씨제이앤와이글로벌코리아 한국형 스포츠 뉴트리션’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씨제이앤와이글로벌코리아 안창주 대표는 스포츠뉴트리션 브랜드 ‘옵티멈 뉴트리션(ON)’ 및 ‘BSN’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이끌며, ‘스포츠 영양습관’ 스포츠뉴트리션 인식제고·활성화에 경주하고, 한국 스포츠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