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100세 시대'가 성큼 다가 온 현 시점에서 가지런하고 건강한 '치아관리'는 반드시 선행돼야 할 노후 준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치과치료를 미룰 경우, 더욱 막대한 금전적·심리적 부담과 통증이 그림자처럼 뒤따른다.

 닥터박치과의원 박기문 원장은 이런 환자들의 고충을 헤아리는 ‘바른 진료, 따뜻한 마음’을 기치삼아 지역민의 ‘구강건강 주치의’를 자처하고 있어 귀감이 된다.

 실제로 이곳은 박 원장을 필두로 전문 의료진과 직원들이 상담-검사-진단-치료-사후관리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의료시스템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개인별 1:1 맞춤 상담, 첨단 의료기기 도입을 통한 정밀진단, 환자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 치료, 지속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이 바로 그 일환이다.

 가장 먼저 닥터박치과의 차별화를 입증할 첫 단추는 사전 상담에서부터 엿보인다. 이 과정에서는 합리적 시술비용, 단계별 진료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해 과잉진료를 배재함은 물론, 환자의 치아건강에 필요한 치료만을 권장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또한 충치·사랑니발치·잇몸질환 등 일반치료와 함께 교정·임플란트·심미치료 등 세분화된 진료체계를 마련함에 따라 의료서비스의 완성도를 적극 견인하고 있다.

 여기에 치과를 찾는 환자들이 느낄 고통을 배려한 최소통증 시술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시작되는 2차 감염 예방 역시 닥터박치과의 차별화를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다.

 뿐만 아니라 치료 후에도 환자들의 치아 유지·관리를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 조성에도 만전을 다하며 토털 솔루션의 대미를 장식한다.

 그 결과 닥터박치과는 ‘환자우선·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향한 최선의 노력을 인정받아 지역민들에게 ‘꼼꼼한 치료, 정직한 병원’이란 호평이 자자하다.

 박 원장은 “당장의 이익보다는 모든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진료의 질 향상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음”을 전하며 “병원의 진정한 덕목은 숙련된 의료진들의 전문성과 환자의 눈높이에서 고통을 공감하는 진심에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이를 방증하듯 닥터박치과 의료진들은 정기적 자체 세미나 개최, 학회활동 참석 및 내원환자들의 진단·치료법 등을 재확인하며, 더 나은 치료방향을 모색하는 데 소홀함이 없다.

 그는 “마음과 정성을 다하는 치료로 환자가 편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치아를 완성하는 것이 곧 의료인의 본분”임을 되새기며 “수유 주민들의 치과 주치의로서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병원이 될 것”이란 참된 의료인의 자세를 가다듬었다. 

 한편 닥터박치과의원 박기문 원장은 풍부한 시술경험 노하우와 첨단 의료시스템 구축을 통한 치과 의료서비스 전문성·안전성 강화에 정진하고, 환자(고객) 의료만족도 극대화 및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