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사단법인 한무리 창조문인협회는 올해 2월 17일부터 4월 12일까지(응모기간) 진행한 ‘제2회 문학공모전’의 시, 수필, 소설 부문 최종 당선작을 지난 15일 발표했다.

 (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이사장 김성림)는 제2회 문학공모전에 시 321편, 수필 108편, 소설 22편을 비롯한 총 451편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당선자는 총 5명으로 ‘금상 김한주(시 부문), 은상 김유리(수필 부문), 동상 김건아(시 부문), 장려상 박준후(소설 부문), 장려상 조범진(수필 부문)’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 당선자들은 (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의 정식 작가로 임명되었으며, 하반기 ‘문학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11월 21일 개최 예정).

 또한 제2회 문학공모전 당선자 등의 상세한 내용은 (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www.hanmu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