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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전 세계 해적사고 24% 증가..대부분 '생계형' 해적사고
 
  해수부 이미지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최근 싱가포르 해협에서의 해적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서아프리카 해역에서의 해적활동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1분기 전 세계 해역에서 47건의 해적사고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38건보다 약 24% 증가한 수치다.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청해부대를 포함한 연합해군의 활동과 민간 해상특수경비원의 승선 등에 힘입어 지난해 이어 올해 1분기까지 단 한 건의 해적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서아프리카 해역의 해적사고는 지난해 1분기 22건보다 1건 줄어 21건, 해적에 의해 납치된 선원 22명 중 17명 등 무장해적의 위협이 지속되고 있다.


아시아 해역에서는 연안국들의 순찰활동 강화와 아시아해적퇴치협정(ReCAAP)에 따른 회원국의 노력으로 최근 10년간 해적사고 발생이 지속 감소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싱가포르 해협과 인도 인근 해역에서 각각 5건의 해적사고가 발생해 전년 동기(8건) 대비 약 138%(19건) 급증했다. 이 중 94%가 현금, 귀중품, 화물 등을 노린 생계형 해적사고였다.


특히 우리 국적선의 통항이 많은 싱가포르 해협에서 작년 9월부터 총 17건의 해적공격이 발생했다. 해적들이 심야 시간에 동쪽으로 항해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공격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어 해당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들은 해적당직을 수행하고 추가경계원을 배치하는 등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다행히 우리 국적 선박은 해적위험해역에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는 정부의 해적피해 예방정책 추진과 선사의 적극적인 해적피해 예방활동 동참 등으로 해적피해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고준성 해수부 해사안전관리과장은 “동남아시아 해역과 서아프리카 기니만 해역에서 해적사고 발생이 지속되는 만큼 정부는 해적피해 예방을 위해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연안국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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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10: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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