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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홀인원' 안송이,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첫날 선두
 
  안송이(사진=KLPGA)
 시즌 2승·통산 세 번째 우승 도전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안송이(30)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종전인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첫날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선두에 올랐다.

 

 안송이는 13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포함해 버디 5개를 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안송이는 2년 연속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안송이는 7번홀(파3)에서 친 티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홀인원을 잡아냈다. 부상으로 6400만원 상당의 벤츠 E250을 받는다. KLPGA 투어 무대에서 벌써 네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6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안송이는 7번홀에서 곧바로 홀인원을 낚아 단숨에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어 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안송이는 10, 12,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나머지 홀을 모두 파 세이브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안송이는 "오늘 퍼트부터 드라이브까지 완벽했던 것 같다. 잘 안됐던 것이 없고 만족한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너무 완벽했던 하루였다. 오늘이 최고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홀인원 상황에 대해 "파3였는데, 앞바람이 있었다. 보통 6번 아이언으로 그 정도 나가는데 앞바람이 있어서 5번으로 편하게 쳤다. 잘 맞은 것도 아니었는데 그게 들어가 버렸다. 공이 갑자기 사라진 건 봤는데 들어간 줄은 몰랐다. 그린에서 박수쳐주셔서 알았다"고 설명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안송이는 "우승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우승 생각을 하지 않고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공략하면 성적은 따라올 것 같다. 내일도 단풍 구경을 하면서 즐겁게 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시즌 대상을 확정한 최혜진(21)은 버디 8개, 보기 2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 김우정(22)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올해 우승이 없는 최혜진은 시즌 최종전에서 마수걸이 우승에 도전한다.김지수(26)는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신인왕을 확정한 유해란(19)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에 자리해 역전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2020-11-13 1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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