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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이제는 레너드 시대' 동·서부 파이널 MVP…NBA 역사상 최초  [2019-06-14 18:24:44]
 
  파이널 최우수선수(MVP) 카와이 레너드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토론토, 창단 24년 만의 첫 우승 이끌어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레너드의 시대가 열렸다.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카와이 레너드(28)가 팀을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끌며 파이널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

토론토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러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18~2019 NBA 파이널(7전4선승제) 6차전에서 114-100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1995년 창단 후 24년 만에 맛보는 감격이다. 캐나다 토론토를 연고로 하는 토론토는 미국이 아닌 곳을 연고지로 한 첫 번째 우승팀이 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에 합류한 레너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뛴 2013~2014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 우승과 파이널 MVP를 받았다.

파이널에서 평균 28.5점 9.8리바운드 4.2어시스트 2블록슛 1.2스틸로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

이로써 레너드는 NBA 역사상 처음으로 동부와 서부콘퍼런스 모두에서 파이널 MVP를 받은 선수가 됐다. 토론토는 동부, 샌안토니오는 서부 소속이다.

각각 다른 팀에서 파이널 MVP를 경험한 선수는 카림 압둘 자바와 르브론 제임스 뿐이었다.

압둘 자바는 1970~1971시즌 밀워키 벅스, 1984~1985시즌 LA 레이커스에서 우승과 MVP를 받았다. 둘 다 서부다. 서부에 있던 밀워키는 1980~1981시즌부터 동부로 옮겼다.

제임스는 2011~2012, 2012~2013시즌 마이애미 히트, 2015~2016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마이애미와 클리블랜드는 모두 동부다.

또 레너드는 매직 존슨(1979~1980시즌·LA 레이커스), 모제스 말론(1982~1983시즌·필라델피아), 케빈 듀런트(2016~2017시즌·골든스테이트)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이적 첫 시즌에 파이널 MVP에 오른 주인공이 됐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레너드에게 '슈퍼팀 킬러'라는 별칭을 붙였다. 레너드가 따돌린 2014년 마이애미, 올해 골든스테이트 모두 3연속 우승에 도전한 디펜딩챔피언이었기 때문이다.

레너드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총 732점을 올려 마이클 조던(1991~1992시즌·759점), 제임스(2017~2018시즌·748점)의 뒤를 이었다.
[2019-06-14 18: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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