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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삼척시, 이사부 독도 공모전 대상 ‘이사부(異斯夫)의 눈’ 선정  [2019-03-14 15:54:30]
 
  공모전 대상받은 정인수 씨의‘이사부(異斯夫)의 눈’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 입상 발표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삼척시는 관내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 조성사업 디자인 및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고 입상작으로 7개 작품을 선정해 12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 2월 19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총 31점의 작품을 응모해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을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시상금 1천만원, 금상은 5백만원, 은상은 각 2백만원, 동상은 각 1백만원이 상장과 함께 지급된다.


공모전 대상에 선정된 장인수 씨의 ‘이사부(異斯夫)의 눈’은 공모 주제에 부합되고 참신한 아이디어, 독창성과 스토리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보행 목적의 인도교에 박물관 컨셉을 접목해 테마가 있는 디자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이강욱 씨의 ‘CLOUD TUBE–사자다리 박물관’이 선정됐다.


은상은 울릉도와 독도를 상징하는 두 개의 전망대를 디자인한 ‘이사부 하늘교’(최대한, 한수진)와 이사부 장군의 단단한 기백과 검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제시한 ‘바람의 노래’(주현제)가 각각 선정됐다.


동상에는 ‘The Guardian Bridge ; 평화와 수호의 다리’(황성진,박서준)와 ‘帥:수’(김진호)와 ‘512년 그 순간부터[512다리(512BRIDGE)]’(김효정) 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심사를 총괄한 강병근 심사위원장(건국대 건축학과 명예교수)은 “역사성과 상징성이 있고 실현 가능성과 참신 있는 다양한 디자인 작품이 출품돼 종합적으로 수준 있는 공모전이었다”며 “디자인과 아이디어 공모전임을 감안해 은상과 동상 각 1점씩은 스토리와 아이디어에 비중을 두어 전체 입상작의 균형을 이루도록 했다”고 했다.


삼척시는 총 6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 말부터 곧바로 실시설계에 들어가 올해 안에 사업을 착공하고 2020년 12월 인도교(190m)를 완공해 명실상부한 삼척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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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15: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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