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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5월 흥행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전체 1위  [2019-06-14 17:56:06]
 
  영화진흥위원회
 영진위, 5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한국 영화 <악인전>, <걸캅스>, <나의 특별한 형제> 흥행으로 5월 관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5월 전체 관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3.7%(217만 명) 증가한 1806만 명을 기록했고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3%(157억 원) 늘어난 1546억 원을 나타냈다. 5월 외국영화 관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5%(135만 명) 감소한 945만 명을 기록했고 외국영화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4%(138억 원) 줄어든 822억 원을 나타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649만 명으로 5월 전체 영화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악인전>이 317만 명으로 2위에 오르며 마블 영화와 한국 범죄영화의 조합이 여전히 유효함을 증명했다.


161만 명으로 전체 영화 순위 3위에 오른 <걸캅스>는 기존 형사물의 성역할을 바꾸는 젠더 스와프 형식으로 여성 관객의 지지를 얻는데 성공했다. 154만 명으로 전체 순위 4위에 오른 <알라딘>은 원작 애니메이션을 여성주의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6월 8일 기준 1387만 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며 역대 24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여기에 더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최단기간 천만 관객 돌파라는 진기록도 보유하게 됐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이후 11일 만에 천만 관객을 넘어섰는데 이는 <명량>의 12일보다 하루 앞선 기록이었다.

 
5월 한국영화 시장규모는 범죄, 코미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개봉으로 한층 커졌다. 5월 한국영화 관객 수는 전년 대비 69.1%(352만 명) 증가한 861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5월 한국영화 관객 수로는 역대 최다다. 5월 한국영화 매출액은 전년 대비 68.8%(295억 원) 늘어난 724억 원을 나타냈다. 


한국영화 관객 수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알라딘> 사이에 이렇다 할 외국영화가 개봉하지 않은 덕분에 중저예산 한국영화들이 흥행을 노려볼 수 있는 틈새시장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영진위는 분석했다.


5월 전체 영화 순위 3위에 오른 여성 콤비 형사물 <걸캅스>는 161만 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140만 명)을 넘어섰다. 이어 장애인이 주인공인 코믹 드라마 <나의 특별한 형제>도 143만 명을 모아 손익분기점(140만 명)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한국 최초 국민참여재판을 소재로 삼은 법정드라마 <배심원들>은 28만 명으로 전체 순위 9위에 오른데 그쳤지만 한국영화 다양성 증진에는 일조했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으로 개봉 전 화제가 된 <기생충>은 지난달 30일 개봉해 31일까지 125만 명을 모으며 5월 한국영화 관객 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전년 동월 대비 15.6%p 증가한 47.7%의 관객 점유율을 기록한데 만족해야 했다. 


[2019-06-14 17: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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