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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사감위, 전국 시·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 조례 제정 요청  [2019-01-11 15:17:55]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서울, 대구, 대전, 전북, 경남 조례 제정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교육을 받아본 청소년은 10명 가운데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청소년 보호와 도박문제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4일 전국 시·도 의회, 교육청에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 실시에 대한 조례’ 제정을 요청했다.


현재까지 서울, 대구, 대전, 전북, 경남은 조례를 제정했고 부산, 인천, 경기는 조례 제정안이 발의돼 있다.


최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스마트폰 등의 보급으로 청소년의 도박 접촉과 중독이 심각해지고 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2015년 이어 지난해에도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지난 3개월 기준 청소년의 도박문제 위험집단 비율은 2015년 5.1%보다 1.3%p 증가한 6.4%로 나타났다. 돈내기 게임 참여 경험도 ‘한 번이라도 돈내기 게임을 한 경험이 있다’는 청소년이 47.8%로 나타나 2015년보다 5.7%p 증가했다.


또한 돈내기 게임 경험이 있는 청소년 중 게임 소비 시간도 온라인 내기게임은 95.5분, 불법 인터넷 도박은 87.4분으로 돈내기 게임 평균 소요시간 39.3분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온라인 돈내기 게임 경험자의 74.2%가 ‘스마트폰을 통해 접속했다’고 응답했다.


청소년들이 쉽게 돈내기게임, 도박 등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으나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교육을 받아본 청소년은 10명 가운데 3명(30.1%)에 그쳐 청소년의 도박 중독 예방과 대응은 매우 미진한 실정이다.


문체부 측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이 안정적으로 일선 학교에서 확대되어 시행되기 위해서는 조례 제정 등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며 “사감위와 한국도박문제센터는 전국의 시·도의회, 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도박문제의 예방과 대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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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15: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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