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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유아들의 창의성·감성·사회성·공감 능력 향상..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2017-08-10 12:40:58]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권역별 문화기반시설 연계, 파견형, 방문형으로 이원화해 운영

[시사투데이 방진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2017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경기, 광주, 충북, 충남, 전남, 경남 등 전국 문화기반시설과 연계해 추진한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유아기에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개발된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가상현실(VR)을 통해 미술관을 감상하고 유아가 작가와 동일한 작업방식으로 작품을 제작한 뒤 실제 전시를 통해 발표해 보는 ‘영은미술관 공간 속으로 풍덩’(영은미술관, 경기), 자연을 관찰하고 채집해 새로운 조형작품을 만들면서 예술활동을 통해 자연생태를 이해하는 ‘미술과 자연으로 자라는 슬기로운 귀요미’(임립미술관, 충남), 친숙한 생활 속 소재를 주제로 도자 감상, 도자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활동으로 표현해 보는 ‘생각이 자라는 미술관’(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경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움직이는 그림자 여행단’(안양문화예술재단, 경기), ‘꼼질꼼질 발레동물원’(의정부예술의전당, 경기), ‘잠비와 함께 떠나는 알록달록 비단길여행’(한국잠사박물관, 충북), ‘상상하는 아시아’(아시아문화원, 광주), ‘얼쑤~소리랑 놀아보자!’(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 ‘옛 그림 속 동물 이야기’(순천대박물관, 전남)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채로운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파견형’과 ‘방문형’으로 이원화해 운영된다.  

 

파견형은 문화소외지역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전문교육강사가 교육용 맞춤 꾸러미(키트)를 가지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형은 지역문화시설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문화기반시설 내 공간을 활용한 예술활동을 마련해 유아들에게 지역적 소속감과 예술적 공간에서의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각 문화기반시설에 문의하면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확산은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창의성, 감성, 사회성, 공감 등의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2017-08-10 12: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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