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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손과 팔 기증·이식 국가가 관리..수부 장기등이식법 포함  [2017-04-21 11:23:26]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전경
 긴급 환자부터 공정하게 이식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손, 팔 등 수부 기증과 이식이 국가에 의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등이식윤리위원회에서 수부를 ‘장기이식법’ 상 관리대상에 포함하기로 21일 결정했다. 

 

복지부 측은 지난 2월 2일 영남대에서 실제 팔 이식이 이루어졌고 지난해 12월 기준 팔 이식수요가 상지절단장애 1급 517명, 2급 6천504명 총 7,021명으로 예측돼  팔 이식에 대한 국가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수부 이식을 하려는 의료기관이 직접 동의를 받은 기증자로부터 직접 선정한 대상자에게 이식을 했다. 앞으로는 복지부가 지정한 이식의료기관이 장기이식관리센터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선정된 대상자에게 이식을 하게 된다.  

 

복지부 측은 “수부가 장기등이식법에 포함됨에 따라 이식의료기관이 갖추어야 할 시설·장비·인력 기준이 마련돼 안전하게 이식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다. 또한 장기구득전문기관이 기증자를 발굴해 더 많은 이식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 이식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긴급한 환자부터 공정하게 이식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복지부는 앞으로 수부 규정 시 필요한 사항을 반영해 장기이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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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1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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