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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산업부, 780개 국가공인 시험·교정 기관 체계 전면 개편  [2018-10-11 12:52:51]
 
  KOLAS
 세부 일정과 방식 12일 공고

[시사투데이 정원기 기자] 국제기준 변경에 맞춰 2020년 11월까지 780개에 달하는 우리나라 공인 시험기관과 교정기관의 시험·교정 체계를 개편하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시험성적서가 세계 어디서나 통용될 수 있도록 한국인정기구(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시험기관 552개·교정기관 228개의 체계 개편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인정기구는 국제기준에 따라 조직, 시설, 인력 등을 평가해 특정 분야에 대한 시험·교정·검사 역량이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제도로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한다. 에콰도르의 경우 에어컨, TV, 세탁기 등에 대한 에너지 효율규제 시 국내 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를 수용하고 있다.


각국 인정기구로부터 인정받은 기관의 시험성적서·인증서가 국제적으로 통용되기 위해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국제인정기구포럼(IAF) 양대 국제기구가 활동하고 있다. ILAC와 IAF는 개정된 국제표준에 따라 각국의 인정기구가 2020년 11월까지 체계 전환을 완료할 것을 의결했다. 개정한 국제표준은 숙련도시험, 온실가스검증 등 신규 인정 수요를 반영하고 리스크 관리, 공인 기관의 공평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국표원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삼성전자 등 780개 한국인정기구 공인기관이 체계 전환을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전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체계 전환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세부 일정과 방식을 12일 공고한다.


2020년 9월말까지 체계 전환을 마친 시험·교정기관만이 국제상호인정 협정에 따라 종전처럼 한국인정기구 성적서의 국제 통용성을 인정받게 되므로 공인기관과 기업의 유의가 필요하다.


허남용 국가기술표준원장은 “한국인정기구 공인기관이 발행한 공인성적서는 세계시장에서 중복시험 없이 통용돼 우리 기업의 해외 수출에 필수사항으로 기여해 왔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이번 체계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행해 한국인정기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했다.​ 


[2018-10-11 12: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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