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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정부, 北,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추정)·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중대도발" 강력규탄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사진=대통령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25일 하야시 요미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통화(사진=외교부)
 北 미사일 3발 발사, "미·일 통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위해 한미일 긴밀 협력" 중국,"관련 당사국 자제 유지하고 정치적 해결의 큰 방향"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정부는 25일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성명을 통해 "오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추정)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행위이자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북한의 지속된 도발은 더욱 강력하고 신속한 한미 연합 억제력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으며, 북한의 국제적 고립을 자초할 뿐"이라고 했다.

 

특히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면서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에 호응"도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강력한 대응 조치를 지시했다. 

 

아울러 합동참모본부는 ICBM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미사일과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북한이 오늘 오전 6시와 6시 37분, 42분 약 40분에 걸쳐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들 미사일은 모두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

 

이어 두 번째 탄도미사일은 고도 약 20km에서 소실됐고, 세 번째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는 760km, 최고 고도 60km로 탐지됐다고 설명했다.

 

한미 미사일 부대는 동해상으로 각각 현무-2와 에이테킴스 한 발씩 연합 지대지 미사일 실사격을 실시했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전략적 도발에 대해 4년 10개월 만에 공동 대응에 나섰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긴급 전화통화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규탄했다. 한미는 △빈틈없는 연합방위태세 유지 △대북 억지력 지속 강화 △신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을 위한 공조에 의견을 모았다.

 

◆ 北 미사일 도발에 미국·일본·중국 반응◆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귀국길에 전용기(에어포스원) 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내용을 보고받았다.

 

미국과 일본 외무장관들이 전화 통화에서 "북한이 바이든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직후 도발을 감행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것이라는 공통 인식을 재확인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발표했다.

 

일본 외무성은 또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미일, 한미일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도 이날 정례 기자회견을 갖고 "미일, 한일 정상회담과 쿼드 정상회의가 개최된 직후 이런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도발 행동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명확한 어조로 말했다. 이어 "북한이 앞으로 핵실험을 포함해 또 다른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 정부는 25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탄도 미사일 3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관련 당사국이 자제를 유지하고 정치적 해결의 큰 방향을 견지하길 희망한다"며 "최대한 빨리 의미 있는 대화를 재개하고 각자의 우려를 균형 있게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길 희망한다"고 원론적 반응을 내놨다.​ 


[2022-05-26 00: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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