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팬 사랑이 각별하기로 유명한 가수 강다니엘이 특별한 팬파티를 연다.

29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5월16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강다니엘 팬파티 '디어 마이 디'를 현장 관람 및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한다면 오는 5월4일부터 8일까지 '유니버스'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해당 응모권은 유니버스에서 다양한 팬덤 활동으로 모아진 '클랩'을 사용해 교환할 수 있다.

현장 관람 기회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제공되며, 당첨자는 5월10일 발표된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유니버스와 강다니엘이 함께 준비한 특별한 굿즈(포스터, 포토카드, 아티스트 친필 사인 CD 등)를 선물한다.

유니버스 측은 "강다니엘 팬파티 '디어 마이 디'를 통해 팬 사랑이 각별한 강다니엘과 전 세계 다니티(공식 팬클럽)가 서로에게 소중하고 달콤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응모권 5장 이상 사용 시 누구나 시청 가능하며, 본 영상은 추후 '유니버스' 앱에서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은 객석 거리두기 등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모든 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경우 추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디어 마이 디' 관련 세부 정보는 유니버스 앱 내 공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